매일신문

포항-포스코개발 영업망 확충

포철계열사인 포스코개발이 부산사무소를 개설하는등 최근 영남지역영업망확충을 강화함에따라 포항지역 중소업체의 하도급물량이 증가할 전망이다.포스코개발이 부산사무소를 개설한것은 영남지역의 사회간접자본 개발사업과민관도급공사의 수주활동을 강화하고 진행중인 수주공사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기위한 것이다.올 14분기 현재 포스코개발의 하도급 발주물량은 총9백44건인데, 이중 포항지역업체가 수주한 건수는 6백80건으로 72%에 달하며 부산지역업체가 1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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