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경영정상화 최우선 공감

○…대동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올해 임금협상및 단체협약을 일괄 타결한데대해 "노사불이(노사불이)분위기가 어느 은행보다도 두텁기 때문"이라 자평.노조측 관계자는 "재경원의 시중은행 임금인상률 가이드라인의 5.6%인상은 사실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그러나 배부른 은행이 아니고 경영 정상화가 최우선과제라는 인식의 공감대가 노사 모두에게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 설명.회사측은 이에대해 "노조가 고통 분담차원에서 많이 양보해줬다"며 "노조의 협조에 어긋나지않게 올해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내년에는 직원복지를 대폭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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