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자동차 번호판 제작소 업무 분할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군통합이후에도 포항시의 자동차 관리업무가 여전히 조정이 안돼 주민들의 혼선을 자아내고 있다.시는 지난 1월 시.군통합에 따라 영일군이 93년 3천만원의 예산으로 설치한차량등록제를 폐쇄하고 포항시 차량등록계로 업무를 통합, 전시민을 대상으로차량 관리업무를 펴고 있다.

그러나 이에따른 시.군 2개 번호판제작소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통합정리않고그대로 둔채 업무를 대행토록해 상대적으로 수익이 줄어든 구 영일번호판 제작업소는 물론 이용주민들의 불만을 자아내고 있다.

구 영일제작업소의 경우 과거 군지역 주민들의 업무를 전적으로 대행했으나시.군통합이후 주민들이 포항제작소로만 몰리는등 발길이 아예 끊겨 엄청난 피해를 감수하고 있다.

이에대해 일각에서는 2개번호판 제작업소의 업무를 남.북구로 나누어 통합정리해야 업무의 형평성과 민원인들의 불편이 없어진다는 주장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