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통합이후에도 포항시의 자동차 관리업무가 여전히 조정이 안돼 주민들의 혼선을 자아내고 있다.시는 지난 1월 시.군통합에 따라 영일군이 93년 3천만원의 예산으로 설치한차량등록제를 폐쇄하고 포항시 차량등록계로 업무를 통합, 전시민을 대상으로차량 관리업무를 펴고 있다.
그러나 이에따른 시.군 2개 번호판제작소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통합정리않고그대로 둔채 업무를 대행토록해 상대적으로 수익이 줄어든 구 영일번호판 제작업소는 물론 이용주민들의 불만을 자아내고 있다.
구 영일제작업소의 경우 과거 군지역 주민들의 업무를 전적으로 대행했으나시.군통합이후 주민들이 포항제작소로만 몰리는등 발길이 아예 끊겨 엄청난 피해를 감수하고 있다.
이에대해 일각에서는 2개번호판 제작업소의 업무를 남.북구로 나누어 통합정리해야 업무의 형평성과 민원인들의 불편이 없어진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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