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느닷없는 복병만나

○…지역 대학들이 경찰의'4.9열사 추모비'강제 철거 후유증.경북대는 7일째 총장실을 점거당해 총장이 처실장실을 옮겨 다니며 집무하고있고, 영남대는 학생들 난입으로 부서진 총장실을 그대로 보존, 총장이 회의실에서 집무중인 것.대학가에서는 지역 대학에서 최초로 전국 규모의 3기 한총련 출범식을 무리없이 치뤄러 낸 저력이 느닷없는 복병을 만나 고전중이라고 현 사태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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