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무트 콜 독일총리는 7일 1년전 팔레스타인 자치가 실시된 이후 외국 정부수뇌로는 처음으로 예리코를 방문,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에게 1천만마르크(7백10만달러)를 원조했다.중동을 순방중인 콜총리는 이날 예리코에서 아라파트의장과 회담한 후 가진공동회견에서 "우리는 자치지구의 행정과 행정기본틀의 강화를 지원키 위해 상징적 금액인 1천만 마르크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콜총리는 아라파트의장을 '대통령'이라고 호칭하며 "우리의 만남이 중동지역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기를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콜총리의 이번 예리코방문에는 15명으로 구성된 독일 기업인단이 동행, 팔레스타인인들과의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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