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2일 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의전국순회강연에 대한 선거법위반여부를 중앙선관위에 질의했다. 박범진대변인은 "김이사장이 옥외집회등을통해 선거에 영향을 줄수 있는 선거연설을 하고 있어 이를 사실상 불법선거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며 "이에 대한 선거법위반여부를 선관위에 질의했다"고 밝혔다.민자당은 또 '민자당이 정원식서울시장후보를 제쳐두고 박찬종후보를 지원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 민주당 박지원대변인과 박상천의원을 허위사실유포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대구시, '신청사 건립 자문위' 첫 회의…역사성·공공성 등 논의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등 7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