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15일 경남 진주에서 히로뽕을 사들인후 대구지역에 되팔려던 히로뽕 판매책 조승희(24.경남 진주시 봉래동) 허범(33.서울 서대문구 창신동) 하태정(32.서울 동작구 사당동) 윤만식(36.서울 양천구 신월동) 이재인씨(23.충북 청주시 남주동)등 일당 5명에 대해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등은 지난 10일 새벽1시30분쯤 경남 진주시 명석면 ㅁ주유소앞길에서 달아난 김씨로부터 히로뽕 10g을 1천만원에매입, 대구시 서구내당4동 ㄱ안마시술소에서 대구 판매책 김모씨(55)에게 팔려한 혐의다.경찰은 이들로부터 히로뽕10g과 현금카드 20매, 예금통장 15개등을 압수하는한편 자금출처와 여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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