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면(17일 오후2시 강구국)=첫 등단한 전강구농협장 김용술후보(58)는 세대교체 분위기를 의식,아직은 타후보보다 경험이나 경륜이 많은 자신이 지역발전에 더 적합한 인물이라며 지지를 호소한뒤 자신을 포함, 3명의후보가 모두 강구국 선후배 사이인 점을 의식, 후배출마자들에게 유권자의 격려의 박수를 부탁하는 여유를 보이기도.이에대해 최영욱후보(46)는 "이번 선거는 지역일꾼을 뽑는 것인 만큼 농협장에 떨어진 사람을 다시 지역기관장 행세나 하도록 당선시켜서는 안된다"고 김후보를 강도높게 비난.
마지막 등단한 김영박후보(52.상업)는 "지난 선거에서 낙선후 지역개발을 위해 노심초사해 왔다"며 자신의 선출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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