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상주민선시장으로 당선된 김근수당선자는 상주의 자존심을 지키고 새로운 상주발전을 요구하는 전 시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선택이어서 막중한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당선소감을 피력.김당선자는 마지막 생애 최고의 영예며 봉사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활기찬상주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거로 일부 분열된 지역민들을 위해 내고장 주민이란 차원에서 양보하고 인화와 화합의 편에서 시장과 주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도록 똘똘 뭉치겠다고 강조했다.
김당선자는 농업구조 개선과 작목전환으로 주민소득을 증대시키고 상주농업을 혁신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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