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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25일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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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방미기간동안 북한의 김정일에 대해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공식 제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30일자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보도했다.이 신문은 북한이 7월 한달동안 외국인에 대해 입국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이미 발급된 비자에 대해서도 취소 또는 연기시키고 있다고 전하고 이는 김일성 사망 1주년을 맞아 김정일이 주석직을 승계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어 김영삼대통령의 측근들의 말을 인용, "김대통령이 머잖아김정일의 암살이나 쿠데타 발생,갑작스런 퇴임등 북한에 정변이 발생해 남북관계에 좋은 기회가 올 것으로 믿고있다"며, 그러나 빠른 시일안에 김정일의 퇴임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 때문에 김대통령이 그와 회담을 가질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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