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갑 신임 경북도 농촌진흥원장(57)은 "새로운 농업과학기술의 개발 보급으로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업무 중점 추진방향을 제시.64년 경북대농대를 졸업한 여원장은 65년 농촌진흥원에 첫발을 내디딘 후농촌진흥청 요직을 두루 거쳐 도농촌진흥원 지도국장 재임중 원장으로 승진.지역 농업실정에 밝으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적극적인 업무자세가 돋보인다는 주위의 평.
달성출신으로 부인 박외선씨 사이 5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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