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으로 압축○…안동시의회는 13일 임시회를 개회, 의장단 선출에 당초 의장 선거에나올 것으로 알려졌던 윤병진 의원은 11일 경선 포기를 시사.재선인 윤의원은 그동안 초선의원과 소장파의원 10여명을 중심으로 세차례에 걸쳐 시내 식당등지서 만나 국회의원들에 의해 의장선거등 의회가 좌지우지 돼서는 안된다는 원칙론은 확인했고 자신은 아직은 나이가 이르다는 여론도 있어 경선을 포기했다 고 말했다.
이에따라 의장선거에는 전 안동시의장인 박승우의원과 전 안동군의장인 권삼석의원등 두명이 맞붙을 것으로 보여 지역 정가에서는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는 실정.
(안동)
사전 담합 의아심
○…청도군의회는 11일 오후3시 임시회에서 제3대 의장에 김기동의원(47뻐돛쇔 부의장에 박의명의원(51 분돋예을, 9명의원의 만장일치로 선출해 이채.
이날 의장과 부의장 선출은 의원 9명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실시했는데 반대한 의원이 한사람도 없어 참석한 각 실과소장 참관인들에게사전에 담합된 선거가 아니냐는 의아심을 안겨줬다.
(청도)
17표 얻어 당선
○…11일 개원한 제2대 구미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34명의 의원중 구속중인장영호의원(옥성)외 33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의원인 전의장 이용원의원과 초대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이수근의원이 맞붙어 17표를 얻은 이수근의원이 의장으로 당선.
부의장투표는 2차투표까지 실시돼 김영철의원이 18표로 부의장에 당선됐다.
과반수득표 선출
○…상주시의회는 11일 열린 임시회에서 의장에 박준형의원(59 탯전썲, 부의장에 강원모의원(60 삼옇예을 각각 선출.
박의원은 이날 투표에서 재적의원 25명중 23명이 참석, 과반수인 13표를획득, 당선됐다.
(상주)
만장일치 당선
○…영양군의회는 11일 대회의실서 1차본회의를 열고 의장에 황재영의원부의장에 김영호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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