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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민선과 임명 동일시 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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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학수고대 하던 시민이 직접 뽑은 민선시장이 탄생하였다.지금까지 임명시장과는 모든 면에서 판이하게 진정 시민을 위해서 봉사할수 있는 자세로 시정을 이끌어 갈수 있기에 더욱더 기대를 걸게 한다.요즈음 시내거리를 지나다니다보면 시장취임 경축 현수막이 여러곳에 걸려있다.경축 11대 대구광역시장 취임 이라는 문구가 몹시 눈에 거슬린다.전임 임명시장과 동일선상에 올려놓아 11대 시장으로 한것 같다. 어째서11대가 되나? 초대 민선시장으로 해야 맞지 않을까. 안일한 관료주의의 사고방식의 한단면을 보는 것 같아못내 아쉽다.

출발부터 시민의 여망을 짓밟는 처사라 아니할 수 없다.

하진천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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