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삼풍백화점붕괴사건 국정조사특위(위원장 박우병)는 11일오후여야 간사회의를 열어 국정조사계획서를 확정짓고 12일부터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착수하기로 했다.조사특위는 12일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조사계획서를 의결,본회의에 회부한뒤 이날오후 삼풍백화점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특위는 국정조사기간을 12일부터 8월11일까지 1개월로 정하고 이준 삼풍백화점회장과 이한상사장등 삼풍백화점 관계자와 전현직 서초구청장등 관련공무원, 설계 챨투감리 관련자등 모두 39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특위는 또 서울시사고대책본부장 소방서장 서초경찰서장 삼풍백화점 음식점 주인등을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구키로 하는 한편 사고원인규명감정단장인김덕재 중앙대교수등 학계와 업계 전문가 8명을 감정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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