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박재우)는 20일 각 상임위활동을 끝으로 산회했는데상임분과위원회별 질문공세가 쏟아져 해당실국과장들은 답변에 진땀.시의회는 당초 오전중에 분과별 시정질의를 마치고 오후엔 3차본회를 열어회의록 서명의원선출로 제7회 임시회 일정을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예상했던대로 의원들의 질문이 많아 오후늦게까지 질의가 계속.한편 각 상임위별 간사에는 모두 초선의원들이 선임됐는데 운영위간사에이진락의원(외동), 내무경제 김석원(현곡), 보사문화 최귀락(보덕), 농정건설 이종근의원(내남)이 각각 뽑혔다.(경주)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