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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민선장 출발때 자세 끝까지 지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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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의 출범과 함께 민선단체장이 된 지역인사들이 저마다 위민행정, 민원제일주의 행정등을 외치고 있어, 임명직때와는 크게 달라진 행보를보여주고 있다.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단체장 집무실의 이동으로, 대부분의 단체장들이 자신의 집무실을 1층, 혹은 민원실 옆으로 이동시켜 주민들과의 거리를좁히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자전거 출퇴근, 시내버스 출퇴근등 서민층과 함께 하려는 노력도보이고 민원 1회 방문처리제·전화민원처리제등 각종 아이디어 행정을 펼쳐임명직때의 권위주의와는 판이하게 다른 점이 신선감을 주기도 한다.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특산품과 관광지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주민의 고충을 듣고자 전담반까지 구성하는 것을볼때면 지방자치제의 앞날이 밝을 듯하여 흐뭇한 마음도 든다.그러나 지난 선거에서도 나타났듯이 지역당 조직 결성 같은 당선을 보면서지방자치 단체장이 당의 정책에 좌지우지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음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단체장들은 중앙당의 입김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주민 복지를 위한 3년간의 정책을 폄이 옳을 것이다. 3년의 임기를 다음 선거를 위한 포석행정으로 전락시키지 말고 내고장을 위한 애향정신으로 정책을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지역 주민을 자신이 책임져야할 가족으로 생각하고 맨 처음 출발때의 마음가짐을 끝날때까지 지속시켰으면 하는 바람으로 많은 주민들이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이신희(대구시 동구 지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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