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비안면 동부리등 6개 마을 주민들이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아 교통 불편이 크다며 버스노선 개설을 요구하고 있다.동부리 강용복씨(76)등에 의하면 동부·서부·옥연·장춘리등에는 주민 1천2백44명(4백14가구)이 거주하고 있으나 시내버스가 운행않아, 의성군내 울릉도로 불리는등 큰불편을 겪고 있다는것.주민들은 면·군소재지에 가려면 택시를 이용하거나 걸어 갈 수 밖에 없어, 교통불편에다 교통비부담 가중등 이중고를 겪는다는 것.군교통행정계는 "일반노선 또는 벽지노선 개설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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