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전대통령의 동생인 전경환씨가 이번 15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구에출마할것이란 설이 6.27 지방선거 이전부터 꾸준히 나돌아 그의 행보가 지역정가에서도 관심사항으로 부각.전두환전대통령의 가까웠던 정치권의 한고위인사는 "5.6공 신당설과 T.K신당설등 정치권에서 갖가지 억측이 나오는 과정에서 전씨의 출마문제가 흘러나오고 있으나 연희동쪽에서는 이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고 전씨의 출마문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
지역정가의 인사들도 "전씨가 지난번 대구의 모일간지를 인수하려다 중도포기했듯이 아직도 지역정서가 그의 정치권 진입을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는분위기는 아닐것"이라며 "아직도 5.18문제등 연희동과 정치권의 얽혀있는 문제가 많은데 15대 총선을 대비할수 있겠느냐"고 회의적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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