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정밀안전점, 석유화학단지

울산지방노동사무소는 석유화학단지 기업체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오는10일부터 2개월동안 실시키로 했다.이번 점검에서 가동된지 10년이 넘는 업체 가운데 선경인더스트리 금호석유, 삼성석유등 19개업체를 대상으로 화공안전과 기계전기등 3개분야에 대해정밀안전진단을 하게된다.

또 화학업체 사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역류방지 시스템의 정상가동 여부와 비파괴검사, 부식, 마모에 대한 이상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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