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동공업 노사 18일 협상타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성공단내 (주)대동공업(대표 한재영) 노사분규가 파업 한달만인 18일 전격 타결됐다.대동공업노조(위원장 김동수)는 18일 오전10시30분 사측과 제26차 교섭을갖고 기본급 8.9%(5만7천원) 인상과 성과급 50%, 생산촉진금 25만원, 상여금6백50%, 휴가비 25만원, 제수당 7천원지급등의 단협안에 합의했다.이에따라 대동공업은 21일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가기로 하고 18일자로 지난7일 달성군과 대구지방노동위에 신고했던 직장폐쇄 조치를 철회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