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공단내 (주)대동공업(대표 한재영) 노사분규가 파업 한달만인 18일 전격 타결됐다.대동공업노조(위원장 김동수)는 18일 오전10시30분 사측과 제26차 교섭을갖고 기본급 8.9%(5만7천원) 인상과 성과급 50%, 생산촉진금 25만원, 상여금6백50%, 휴가비 25만원, 제수당 7천원지급등의 단협안에 합의했다.이에따라 대동공업은 21일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가기로 하고 18일자로 지난7일 달성군과 대구지방노동위에 신고했던 직장폐쇄 조치를 철회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