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2일 당3역등 주요당직개편을 단행한데 이어 빠르면 25일께 기조및 조직위원장과 정책조정위원장 등 중하위당직을 개편한다는 방침에 따라후속 당직인선에 착수했다.중하위당직개편에는 일부 국회상임위원장도 포함될 것으로 보여 당직개편에 따른 국회직 개편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민주계 3선으로 40대초의 강삼재의원이 사무총장에 전격 발탁된 점을고려해 지역안배와 함께 연령도 주요 인선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따라 서울등 수도권 출신과 전문성을 갖춘 전국구 의원의 기용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일부 당직자들의 유임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총선에 대비한 실무책임을 맡게 될 기조위원장과 조직위원장에는 신경식김영일 이명박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손학규대변인이 맡고 있던 국제기구위원장에는 전국구의 구창림 이재명의원이 거명되고 있다.
그러나 이상득경제분야 정책위원장과 장영철재정위원장은 업무의 연속성을위해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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