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도흥3리 주민들이 행정기관의 지원없이 자력으로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마을 안길포장에 나서 추석을 맞아 귀향하는 출향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이라고.특히 참외농사로 부촌이된 1백50여가구 남짓한 이마을 주민들은 지난 92년에도 자력기금 5천5백만원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건립에 나섰고 이번에는마을안길 1.4㎞를 포장한다는 것.
노성기이장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하고 있는 마을 자력사업은 출향인들까지 관심을 가져 고향살리기 운동에도 큰 보탬이 되고있다"고 설명.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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