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치안부재…경찰 원망

○…영덕지역 주민들은 강구면삼사해상공원에서 올들어 네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뭘하고 있는지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치안부재를 크게우려.주민들은 "지난4월 축산면에서 강도살인사건이 발생한뒤 한달에 한번꼴로남정, 영해, 강구에서 잇따른 살인사건은 평소 경찰의 우범자관리등 치안활동에도 상당한 원인이 있다"고 지적.

특히 준광역시인 인근 포항시에서조차 지금까지 살인사건은 한건밖에 나지않았다고 비교한뒤 일선 지.파출소의 방범순찰이 겉돌고 있지는 않은지 전반적 치안상황을 재점검 해보아야한다는 여론.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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