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대학 총학생회연합은 14일 오전 경북대 대경총련사무실에서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5.18관련자 불기소결정에 관계없이 정기국회가 계속되는 올 12월까지 특별법제정 및 특별검사제 도입을 위해 학살자구속, 처벌투쟁에 매진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대경총련은 또 소속학생 40여명이 14일부터 22일까지 대구시 중구 동인동경북대 치대정문앞에서 특별법제정 및 특검제도입을 위한 '구국단식단'을 운영, 시민들을 상대로 선전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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