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의 제56회 정기연주회가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열린다.윤명구씨의 지휘로 관악합주 '보허자'(집박 장명화), 정재 '가인전 목단'(안무 오향란),가야금과 플루트 중주곡 '사랑의 춤'(작곡 박범훈, 가야금문미희, 플루트 이승호,장고 경덕명), 관현악 '디스코'(작곡 이해식), '성금연 흥 주제에 의한 가야금 독주와 관현악'(작곡 김희조, 가야금 이미경)등을 연주한다.
'보허자'는 장춘불로지곡으로 불리며 중국 송의 가악에서 유례된 연례악이며 '가인전 목단'은 조선 순조때 창작된 향악 정재춤의 하나이다.〈정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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