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건교위소속 이상두의원(민주당.경주)은 2일오후 경주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청, 그동안 논란이 돼온 고속철도 경주통과와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고 앞으로 대처방안을 제시.이의원은 민주당은 고속철도경주통과를 당론으로 확정한후 노선변경반대를국회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국정감사가 끝나는 20일쯤 건교위와 문체위소속의원 10명으로 구성된 현지답사를 실시키로했다고 언급.
이의원은 "일부학자와 일부정치인의 개인주장이 여과없이 발표돼 혼란을초래했다"며 "문체부의 우회노선주장은 허구"라고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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