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학생을 대상으로한 상습적인 금품갈취등 학원주변 폭력이 여중생들에게까지 번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대구 수성경찰서는 4일 ㅅ여중3년 최모양(15.경산시 정평동)등 10대 여중생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최양등은 지난 4월중순 대구시 수성구 만촌3동 모레코드가게 앞길에서 같은 학교 1학년 김모양(13)등에게 현금8백원을 빼앗는등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1만2천여원 상당의 돈을 뜯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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