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씨의 귀국 플루트 연주회가 6일 오후 7시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힌데미트의 '플루트 소나타', 루셀의 '플루트 연주자들 작품27', 하이든의 '런던 트리오 다장조'(제2 플루트 이정미, 첼로 김억수),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과 컴퓨터와의 교감을 표현한 김병기씨의 '인터액션'등을 연주하며 박미경씨가 피아노를 맡는다.김씨는 계명대 음대, 뉴욕 사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 사립대 플루트앙상블, 뉴 뮤직 앙상블주자를 지냈으며 영남대 음대 콩쿠르 입상, 실내악단 리딩톤을 결성해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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