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4일 앙골라에서 평화유지군(PKF)으로 활동할 국군 공병대대 1백88명이 이날 오후 앙골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서울공항에서 출발하게 되는 공병대대는 앞으로 현지에 도착, 교량건설 및보수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파견 공병대대 환송식이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군체육부대에서 이양호장관을 비롯한 군고위관계자와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거행됐다.
한편 이날 본대 출발에 앞서 선발대 10명이 지난달 30일 앙골라에 도착,본대도착에 대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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