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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슬롯머신 '악록3인' 총선출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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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시대 사정칼날의 대명사 홍준표검사가 지난2일 사표를 제출하고 각당이 총선후보자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93년 슬롯머신 악연 3인의 15대 국회대결 여부에 관심이 집중.홍검사에 의해 법정에세워졌던 당시 대전고검장 이건개씨는 자민련 전국구의원 출마설이 유력하고 슬롯머신사건으로 1년4개월 수감생활을 했던 박철언자민련부총재는 대구 수성갑 총선출마가 확정적인 상태.

홍검사는 민자당, 민주당, 정개련 등에서 영입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고교시절(영남고)을 보낸 대구나 고향인 울산, 거주지인 서울 등이 출마지로떠올라 일부에서는 대구에서 박-홍의 정면대결을 은근히 고대하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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