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가 인접한 부구중학교에 어학실습실을 마련해줘 2백여명의학생들이 '생생한 영어'를 접할 수 있게 됐다.울진원전은 3천5백만원의 지원금을 들여 45석규모로 위콤사에 의뢰해 어학실을 마련해준 것.
이로써 학생들은 교실에서의 단순수업에서 탈피, 듣기, 말하기등 시청각을고루 이용, 영어수업을 할 수있게 됐다.
이 어학실의 특징은 교사의 학생 개개인 수업내용 관찰, 집단종합분석, 학생별 점수.순위별 표시, 점수별 분포도 표시등을 작성, 자동프린트도 가능하다는 것.
부구중학교는 요즘 주당 1~2시간을 어학실에서 수업을 하고 있으며 김기홍교사(33)는 "학생들이 모든 수업을 어학실에서 하자고 할 정도로 관심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원전측은 앞으로도 지역협력 차원에서 인근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 실습기자재지원등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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