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윤환민자당대표위원은 15대 총선결과에 따라 대표위원에게 힘이실려 대권구도에 변화를 가져오는등 상황이 바뀔수도 있다며 차기대권주자로도전할 뜻이 있음을 시사했다.김대표위원은 지금은 총선을 6개월앞둔데다 대통령임기 2년반을 남겨둔 시점에서 후계자 관련논의는 시기상조이며 15대총선이후에라야 차기대권구도논의가 본격화될수 있다고 밝혔다.
신라김씨 26대 임금 추향대제참석차 경주에들른 김대표위원은 10일 오후1시 박물관학교에서 가진기관단체장.당직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최근 김대표의 대권도전 포기설과 대권주자 당외영입및 40~50대 인물 대권후보부상발언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김대표는 또 최근 정치쟁점화한 경부고속철도 경주통과에 대해 어떤경우도경주를 벗어나 고속철도가 건설죄는 결과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하고 다만 노선문제는 문체부와 건교부가 정밀검토,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결론이 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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