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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청와대, '차기대권 파문' 해명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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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의 일본 니케이신문과의 인터뷰 내용중 차기대권 문제에대한언급이 너무 큰 파문을 일으키자 청와대는 이 문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국내언론에 불만을 표명하는 등 진화에 나서는 모습.청와대의 반응은 세대교체의 당위성을 지적한 김대통령의 언급이 여권내부에 불필요한 후계논쟁으로 발전하는 데 대한 경계심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는데, 겉으로는 "김대통령은 이문제 밖에도 국가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문제들을 많이 언급했는데, 유독 이 문제가 전면에 떠오르는 것은 국내언론의 정치지향적 성격때문"이라는 것이 청와대측의 논리.

11일 이원종정무수석은 "언론이 후계문제에 신경을 쓰느라 김대통령이 일본의 대북한 접근을 경고한 부분이 적절하게 보도되지 못한 느낌"이라며 "무라야마 일본총리의 망언등 시의성에 비추어 언론은 지금이라도 이 부분을 크게 보도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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