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안동지청은 지난6·27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던 엄태항봉화군수(46)를 선거법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대구지검 안동지청 김영대검사는 "엄군수가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10여건에달하는 선거법위반 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선거가 끝난 직후 검찰에접수돼 이달초 엄군수를 참고인으로 소환 1차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또 첫번째 진정에 이어 엄군수의 선거법위반을 고발하는 내용의 진정서가추가로 접수되자 검찰은 이들 진정인들을 불러 현재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말하고 가급적 빠른 기간내 조사를 완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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