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방 청소년들이 집단으로여관등에 장기투숙하면서 본드등을 흡연하고 환각상태에 빠지는 사례가 잦아 이들에 대한 경찰의 특별단속이 요구되고있다.영주경찰서는 12일 영주시 휴천리 ㄱ여관에서 이 마을 권모양(15)등 여자3명이 8~11일까지 투숙하면서 본드를 흡입, 환각상태에 빠져있는 것을 적발,유해화학물질 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지난7월 고등학생 6명이 집단으로 여관등에 투숙하면서 이같은 범행을하고있는 것을 비롯, 올들어 모두 20여명을 검거, 불구속 입건했다.그러나 청소년들이 계속 유해화학물질등을 손쉽게 구입, 흡입하면서 폭력등 갖가지 범행을 일삼고 있어 경찰의 관심있는 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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