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정치적 무관심지대 아니다

○…5.18특별법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포항공대 교수와 학생 1천명이상이서명하자 학교측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 바짝 긴장.학교측관계자는 "포항공대교수나 학생들이 독자적인 성명서발표나 집단행동은 있을수 없는일"이라며 서명의 의미를 애써 축소.

한편 타대학관계자는 1천명이상이 서명한것을 보고 "흔히 외부에서 말하는포항공대의 정치적 무관심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석.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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