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과 대구은행이 제8회 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직장부우승을 두고 결전을 벌이게 됐다.한국통신은 22일 영남대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전에서 5회까지 6대6으로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6회 국제유지 투수 왕문국의 폭투로 천금의 결승점을 뽑아 7대6으로 승리했다.
대구은행은 영대천마에 10대5로 승리, 시즌전적 12승1패로 직장부 단독 1위로 매일시리즈에 직행했다.
한편 동호인 1부는 호림엔츠를 12대6으로 꺾은 에이스A와 리그우승팀 오리온즈가, 동호인2부는 제브라를 5대3으로 이긴 동양기획이 레드삭스와 각각매일시리즈쟁탈전을 벌인다.
◇사회인야구 전적
▲직장부리그전
대구은행10-5 영대천마
(12승1패) (6승2무5패)
LG전선 12-6 도시가스
(10승3패) (5승2무5패)
도시가스6-3 영일택시
(6승2무5패) (6승8패)
영대천마6-3 동양택시
(7승2무5패)(6승1무7패)
▲플레이오프전
한국통신7-6 국제유지
에이스A 12-6 호림엔츠
동양기획5-3 제 브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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