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청은 제5회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로 이태종(44.서구 비산5동),송창완씨(40.서구 평리 2동)를 선정했다.이씨는 지난 91년 자율방범대를 조직, 순찰활동과 청소년선도에 앞장섰고재활용품 판매수익으로 효도관광을 실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도.농간자매결연을 추진, 농산물 알뜰시장을 개최하고 지난 92년부터 모자가정, 소년소녀가장 8세대를 도와왔다.
송씨는 10여년간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재활용품수집과 지역주민을 위한 방범순찰에 앞장선 공로로 구민상을 수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