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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학기술연구소 연구-철강재주택 전망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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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는 2천년대에는 철강재주택이 조적조(벽돌쌓기공법)주택에 비해 훨씬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산업과학기술연구소 김갑득, 김욱선연구원팀은 최근 서울서 열린 제4회 강건재 학술발표회에서 "현재 철강재주택의 평당 공사비가 2백25만원으로 조적조주택의 1백88만원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노무비 비율과 임금상승률을 감안하면 멀지않은 시기에 경쟁력우위를 확보할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김씨등은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철강재주택의 재료비 비율은 전체 공사비의 56%이고 노무비 비율은 26%에 불과한 반면 조적조주택은 재료비35%에 노무비가 약 44%를 차지, 지난 5년간의 건설부문 인건비상승률 24·18%를 감안하면 시간이 흐를수록조적조주택의 가격경쟁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밝혔다.이들은 또 소비자 물가상승에 따른 철강재료비의 인상을 고려하더라도 물가상승률이 인건비 상승률에 뒤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한편 현재 국내에 건설중인 철강재주택으로는 초고층 철골조아파트로 서울광장동의 포철사원 임대아파트가있고 동신특강도 경기도 화성에 중저층 사원아파트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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