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북능금조합 손규삼조합장이 1심 선고공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조합경영을 둘러싸고 조합과 일부 조합원사이에 갈등을 빚고 있는능금조합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조합 이사진은 손조합장의 재판결과에 따라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향후조합운영 방안을 의논할 예정이고 지난 20일 농성을 벌였던 일부 조합원들은조합장의 재판에 관계없이 다음달 2일 열리는 '능금잔치'행사때 경영정상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다시 가질 계획. 그러나 현이사진은 손조합장의 거취문제는 조합장 의견을 존중한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어떤 결론이 나올지는 당분간 더 지켜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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