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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발언대-김천시, 박우동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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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회복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환경오염을 제재하는 법을 강화하여재발을 막아야 하며 보존의 필요성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후손들에게 후회없는 아름다운 강토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각자가 감시자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행정당국의 홍보 독려 부족으로 지력을 감퇴시켜 농작물수확에도 상당량의영향을 미치고 있는 폐비닐수거실적이 저조하여 땅속에 그대로 묻히고 있는현실을 개탄하고 있다.

환경오염업체에 대한 감시감독소홀로 개울에서 멱을 감을수 없으며 정화조의 청소불량과 생활오수 유입등으로 한해가 닥치면 개울에서 악취가 풍기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데도 이에대한 대책은 뒷걸음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고 있다.

하루 수만명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의 공중변소 정화조는 용량부족으로 오물이 그대로 분기점인 광천개울을 통해 직지천을 오염시켜 그많던 물고기가 사라진지 오래됐으며 다같이 환경오염에대한세심한 주의환경을 상기시킬때가 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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