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최문갑특파원] 한국 고인쇄문화 뉴욕 특별전시회가 30일 뉴욕시 내퀸즈 공립도서관 특별전시장에서이현홍 뉴욕총영사와 김현수 청주시장, 그리고 게리스트롱 퀸즈공립도서관장등을 비롯한 문화계 인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오는 12월29일까지 두달동안 열리는 이 특별전시회에는 우리나라의 금속활자로 인쇄된 세계최초의 '불조직지심체요절'(불조직지심체요절)과 목판본'무구정광다라니경'(무구정광타라니경), 한글 활자본 '월인천강지곡'등문화재급도서와 금속활자를 제작하던 당시의 과정을 보여주는 밀랍 인형 24점등이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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