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일부시민 반대여론에 무관심

○…동구 효목동 경북산업대 부지에 진로건설이 아파트를 건립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접한일부시민들은 "녹지부족"이라고 반대하고있으나 대구시는 "이미 물건너 갔다"며 별무관심.서진찬 주택과장은 "산업대 자리는 교통영향평가가 이미 끝났으며 주택사업계획 사전결정 심의를 앞두고있다"며 업무진척이 많이 됐음을 강조.서과장은 특히 "고도제한 구역이라 어차피 13층이상은 곤란한데 어떻게 더낮출수있겠느냐"며 생활공간을 요구하는 여론보다는 업계를 두둔하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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