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길영아-장혜옥조 8강, 중국오픈 배드민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랭킹 1위 길영아(부산시청)-장혜옥(충남도청)조가 95중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톱시드인 길-장조는 8일 중국 쳉두 시츄안주립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복식16강전에서 홈팀의 치안 홍-왕 리조를 맞아 두 세트 통틀어 2점만 내주는 압도적인경기를 펼친 끝에 2대0(15-2 15-0)으로 승리, 8강에 올랐다고선수단이 알려왔다.

혼합복식 2회전에서는홍콩오픈을 제패한 박주봉(한체대)-심은정(담배공)조가니콜라이-야쿠아에바조(러시아)를 2대0(15-6 15-6)으로, 세계 랭킹 1위김동문(원광대)-길영아조도 홈팀의 첸 후앙-탕 지에윤조를 역시 2대0(15-915-1)으로 일축하고모두 16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의 방수현(오리리화장품)과 나경민(한체대)도 각각 젠 약리옹과야오리(이상 중국)를 모두 2대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