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칩'단일품목을 생산해왔던 문경도시개발공사는 내년부터 '호박칩'을추가 생산키로하는등 생산제품을 다양화하기로 했다.'사과칩'판매망 확보에 나섰던 공사는 지난8개월간 서울·춘천·포항·울산·군위에 대리점 1개소씩을 개설하고 직판점도 서울 그레이스백화점등 6개소에 확보했다.
또 대형 유통사인 코오롱유통과 거래를 체결하는등 판로가 확보되면서 납품 점포수도 전국 3천여개소로 크게 확대됐다.
내년에 새로 개발, 생산보급키로 하고있는 '호박칩'은 현재 1백50t의 원료확보에 착수했다. (문경)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