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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묵자인가(기세춘 지음)=공맹의 유고사상에 물든 지배계급에의해 탄압받고 왜곡돼온 묵자사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했다. 묵자의 운명관,역사관, 생명관, 종교관등을 되짚어보고 사랑에 호소하는 열린 이데올로기로서의 묵자사상의 참모습을 제시했다. (초당, 5천8백원)▲아인슈타인의 실수(송명재 지음)=알기쉽게 쓴 원자력이야기. 막연한 편견때문에 백안시되고 있는 원자력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알기쉽게 기술, 정확한 이해를 돕고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 5천원)

▲다시 김대중을 위하여(김옥두 지음)=김대중씨의 비서출신인 현역 국회의원 김옥두씨가 쓴 동교동 30년사. (살림터, 7천원)

▲젊은 날의 선택(김형석 지음)=어떤 문제를 갖고 사는가를 테마로 현대의젊은이들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쓴 철학에세이. (가람기획, 5천원)▲어느 수학자의 변명(고드프레이 하디 지음)=지난 40년에 첫 출간된 영국수학자 고디의 수필집. 수학에 관한 일반인들의 편견에 대해 수학은 본질적으로 진지하고 의미있고 유익한 학문이라고 강조했다. (민음사, 5천원)▲세월의 계단(제인 샤피로 지음)=현대인의 결혼과 이혼, 가족간의 대화문제등을 사회와의 연관속에서 사실적으로그린 미국 여류작가의 장편소설.(동문사, 6천5백원)

▲히로시마의 그늘(윌프레드 버체트 지음)=히로시마 원폭투하 참상을 서방기자로서는 최초로 현장에서 취재보도한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지 기자 버체트의 원폭투하의 진상기. (창작과 비평사, 4천원)

▲의식의 힘(정필문 엮음)=창조와 파괴의 양면성을 가진 의식의 힘을 통해개인과 가정, 사회에서 성공인으로 될 수 있는 원리와 기법을 설명했다.(세훈,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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