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이준)은 오는 24일과 25일, 27일 오전 9시부터 매일 6시간동안 사할린 거주 동포와 한국의 가족, 친지들이 사진을 영상으로 교환한뒤서로의 얼굴을 화면을 통해 보면서 정담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 행사를갖는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통신 국제사업본부(광화문 본사 3층)와 사할린 유즈노 사할린스크 소재 한국 교육원에 각각 마련된 '영상 만남의 홀'에 AT&T 비디오폰 2500, 카시오 TV 폰 LT-70등 첨단 동화상 전화 시스템을 설치, 위성을통한 국제전화 회선으로 연결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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