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협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이병환)가 주최한 제4회 대구영화제전이 21일 오후2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영화관계자 및 일반시민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95 대구영화제 공모전 영화부문에서는 '방황'이란제목으로 출품한 권재욱씨(50.대구시 남구 대명1동), 비디오부문에서는 달구벌축제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은 정홍자씨(37.대구시 중구 화전동)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5월부터 접수된 약 5백통의 엽서를 집계해 선발한 '달구벌 영화상'에는 '안개기둥' '접시꽃 당신' '301, 302'를 연출한 지역출신 감독박철수씨가 감독상을 받았고 남녀주연상은 이영하,최명길씨에게 돌아갔다.또한 옥이이모에서 상구역을 맡아 열연했던 유재형군이 아역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열린대구영화발전세미나에서는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장 최석규씨가 '지역영화 활성화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수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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