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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안전시설없어 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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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중앙고속도로 개통후 칠곡군 구간일대에 마무리공사를제대로 하지않아 항의가 빗발.가산면민들은 "금화리~가산리간 1.8km는 절개지로 경사도가 심하지만 안전시설을 갖추지 않아 붕괴위험으로 늘 불안하다"고 주장.

또 "천평IC에서 국도25호선을 잇는 도로 2백여m를 확장하지 않았는데다 터널에 인도를 마련치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며 빠른 대책을촉구.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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