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원전 주변지역, 지원 대폭증액

원자력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에 있어 한전의 출연지원금 규모가 종전 1천분의 5에서 1천분의 8로 60% 증액됐다.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규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소득향상, 주거환경개선사업 확대는 물론 발전소 주변지역고교 교사에게 연구보조금으로 매월20만원이 지급되며 고3 담임에게는 3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인근지역 26개마을의 기본사업 지원금도 50% 증액된 22억2천1백만원이 지원돼 원전지역이 타지역보다 획기적으로 발전이 촉진될수 있을 것으로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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